17일 다솔사를 시작으로 31일까지 6개소 합동훈련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사천시청 문화관광과, 다솔사 관계자가 합동으로 미분무 소화장비를 활용한 화재초기 진압과 사찰 내 중요물품 반출, 대피, 인명구조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사천소방서는 목조문화재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 진화를 위해 2009년 2월부터 미분무 소화장비를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천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31일 까지 관내 목조문화재 6개소에 대해 계속 훈련을 해 나갈 방침이다.
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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