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 '내 집 짓기 완전정복' 강좌 개설

전국적으로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내 집 짓기 완전정복' 강좌를 개설했다.

국제대는 전원주택 시공에 따른 전문 지식이 없어 꿈을 실행하지 못하는 이들이나 전원주택사업을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국제대의 내 집 짓기 완전정복 강좌는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모두 42시간 강좌로 구성돼 있다.

강사진은 국제대 실내건축학과 교수진과 외부 건축사 사무소 및 디자인 회사, 공인중개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원주택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제대 관계자는 "사업성검토 기법, 대지구입에서 주택설계 및 시공, 인테리어, 조경에 이르기까지 주택시공에 대한 전문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제대 평생교육원(☎751-8161~3 / 홈페이지 http://cei.iuk.ac.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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