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사천에 살면서 처음 가 본 산성공원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산성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한창 새단장 중이라 그런지 좀 어수선 하긴 했지만...따뜻한 봄날 만큼이나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 산성공원내 팔각정

여태까지 한 10년 사천에 살면서 산성공원에 나들이 삼아 처음 가봤습니다.
늘 자동차로 지나다면서 아~!! 저기가 산성공원이구나, 하고 지나쳤을뿐 가족과 함께 나들이 삼아 구석구석 산책하며 둘러본 건 처음이네요...생각보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주말에 가까운 산성공원에 산책 삼아 가보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제가 산책하며 둘러본곳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 산성공원 올라가는 계단


▲ 놀러 나온게 마냥 신난 우리집 아들.


▲ 수많은 절구통과 맷돌.

▲ 비단잉어 밥도 주고...




▲ 이건 뭐에 쓰는 물건이지...?


▲ 요즘 보기 드문 공중전화 박스. (요즘은 거의 골동품 수준인것 같습니다.)


▲ 가족 사진도 찍고..찍찍..!!


▲ 이건 또 뭐에 쓰는 것일까요...궁금...???


▲ 휴식 공간도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 새로 지은것 같은 성곽. (명박산성인가...???)




▲ 연못내에 있는 탑.

▲ 연못에서 비단잉어 구경하고 있는 우리가족.


▲ 연못에서 승천한 용인가...???




▲ 옛날에 사용하던 의자인가...???


▲ 공연장도 있네요.


▲ 산성공원내 새단장 중...(소나무 가지치기 하고 있네요.)






▲ 오죽.(특이하네요..까만색이...)




▲ 무슨나무인지는 몰라도 폼이 멋있습니다.













































▲ 휴식공간 누각 바닥에 이런 낚서가 있네요.


▲ 산성공원에서 바라본 사천읍내 전경.











토요일 하루를 봄 나들이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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