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주민건강대학, 만성병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사천시 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늘 푸른 주민건강대학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 사천시)
사천시보건소가 늘 푸른 주민건강대학을 5월부터 10월까지 소곡보건진료소 등 12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늘 푸른 주민건강대학은 각 지역별로 개강해 월 1-2회씩 2시간에 걸쳐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질환예방, 영양, 흡연 등 치매 교실을 운영한다. 만성병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요법으로 음악, 체조, 도예, 원예, 혈액순환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야외체험학습과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조교실을 운영해 스스로 자신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건강 송(song)과 건강 매뉴얼을 제작해 복습교육을 통해 만성질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교육 수료자 중 지역사회 건강코디네이터를 육성해 보건소 홍보전문가 및 만성질환 예방사업 도우미로 활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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