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동, 자매결연 남원시 도통동 주민 초청 교류 행사

▲ 사천시 선구동주민센터가 자매결연도시인 전북 남원시 도통동 주민을 초청해 교류행사를 했다.(사진제공 사천시)
선구동주민센터(동장 이영재)가 24일 자매결연도시인 전북 남원시 도통동 주민을 초청해 자매결연교류행사를 했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항공우주박물관, 백천사 순례, 유람선 관광과 이순신 바닷길 체험 등을 했다.

선구동과 도통동은 지난 2000년부터 영호남 형제자매의 인연을 맺고 매년 상호 교류방문을 통해 우의와 친목을 다져 왔다. 내년에는 남원시 도통동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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