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남해+하동
모두가 하나 되는 더 큰 내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사천, 남해, 하동 주민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지역의 화합과 동반발전을 바라는
주민 여러분들의 여망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선거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사천, 남해, 하동 주민 여러분!

지금 우리 지역 곳곳에는
한겨울 눈바람을 이겨내고 피어난 꽃들로 가득합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지금껏 가꿔온 희망의 꽃을 소중히 지켜내겠습니다.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꽃은 없습니다.
서로 다르게 피어날 뿐,

사천과 남해와 하동에
하나하나 아름다운 번영의 꽃을 피우겠습니다.
사천, 남해, 하동 주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한가족이 되었습니다.

하늘길과 땅길, 바닷길로
사천과 남해와 하동이 하나로 통하고,
우리의 마음까지 하나로 통하는
더 큰 내일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들은 모두 잊고,
가족처럼 서로를 격려하고, 따뜻하게 보듬겠습니다.

하지만 주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따끔한 충고와
함께 나누었던 소중한 약속은
가슴에 깊이 새기며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함께 땀 흘렸던
우리 캠프 선거관계자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세 후보님을 비롯한 선거관계자 분들께도
정중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012. 4. 12

새누리당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당선자 여 상 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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