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날! 사천남해하동 유권자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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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사천남해하동 유권자 선택은?
  • 강무성 기자
  • 승인 2012.04.11 11: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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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투표율 사천 58.3%, 하동 68.5%, 남해 64.4%

[5신 오후5시] 사천 투표율 58.3%, 하동 68.5%, 남해 64.4%

오후 5시께 사천지역 잠정 투표율이 58.3%(5만3297명)으로 집계됐다. 하동은 이미 68.5%(3만288명)으로 도내 최고 투표율을 자랑하고 있다. 남해 역시 64.4%(2만7365명)으로 높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경남 전체 투표율은 51.9%다.

[4신 오후3시] 사천 투표율 51% 18대 대비 3.9% 높아..하동 고공행진 계속 

오후 3시 사천시 투표율은 51%(4만662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8대 국회의원 선거 47.1%(4만1402명)보다는 3.9% 높은 수치다.

하지만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 당시 오후 3시 사천 투표율은 55.5%(4만9426명), 지난 4대 동시지방선거 당시 54.8%(4만7160명)에 비하면 저조하게 나오고 있다.

투표방법 안내 포스터.
오후 3시 현재 하동은 62.6%(2만7707명), 남해는 58.7%(2만491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경남 전체는 44.5%다.

[3신 오후2시] 투표율 전국 37.3% 경남 40% 하동 59% 남해 54% 사천46.2%

선서관리위원회는 11일 오후 2시 현재 잠정 투표율을 37.2%로 집계했다.

이는 18대 총선 보다는 4% 높으며,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보다 1.1% 낮은 수치다.

경남 투표율은 40%로 집계된데 비해, 하동군은 59.0%를 돌파했다. 남해군 역시 54%로 높게 나왔다. 사천시 투표율은 46.2%다.

사천시 남성 유권자 가운데 최고령인 99세 이재규(향촌동)씨가 오후 1시께 투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유권자 가운데 최고령은 103세 안희정(남양동)씨였으나  병원에 입원한 관계로 이번 선거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2신 오후1시] 하동 투표율 고공행진..하동 54.2% 남해 49.5% 사천 40.9%

사천읍 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이만희 학생.
4월11일 19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투표율 32.3%를 기록한 가운데,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서는 하동 선거구가 투표율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 사천 투표율은 40.9%(3만7364명), 하동 54.2%(2만3961명), 남해 49.5%(2만1028명)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경남도내 평균은 35.1%로 나타났다.

사천읍 제2투표소인 사천읍사무소 앞에서는 사천고 1학년 이만희 학생이 "청소년에게도 선거권/피선거권을 달라"며 1인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 학생은 '청소년에게도 정치적 권리가 있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 학생의 1인 시위는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이어졌다.

방송3사 출구조사가 사천읍사무소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천읍사무소 주변에서는 방송3사의 출구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6.2지방선거 때와 달리 얼마나 적중률이 높을지도 이번 선거의 관심 포인트 중 하나다.

지난 2월29일 공직선거법 58조가 개정됨에 따라, 이번 선거부터는 특정 정당·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내용 없이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가 허용됐다.

이에 각 정당 당원들은 정당과 후보자의 이름이 표시된 인쇄물과 피켓 등을 이용해 투표소 100m 이상 떨어진 곳에서 투표참여 권유를 하고 있다. 사천시선관위에는 위법 여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선관위는 "투표참여권유는 할 수 있지만 그 이외에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인쇄물을 배포하거나 발언하면 안 된다"고 밝히고 있다.


1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사천남해하동 지역을 대표할 국회의원을 뽑는 운명의 날이 밝았다. 11일 오전 사천지역 투표소 사진.
[1신 오전11시] 투표 순조롭게 진행 중..여상규, 강기갑, 이방호 부부 투표 인증샷

1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사천남해하동 지역을 대표할 국회의원을 뽑는 운명의 날이 밝았다.

11일 오전6시부터 전국 1만3000여 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천지역 35곳 투표소에서도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투표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이전 선거와 달라진 점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투표소 앞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인증샷을 찍는 젊은 층이 늘었다는 것. 아이와 함께 투표소를 찾은 젊은 부부들도 눈에 띄었다.

투표 인증샷 찍는 젊은 부부.
향촌동 제1투표소 앞에서 10개월된 아들 조인우 군과 인증샷을 찍은 조재굉(39)·이규희(30)부부는 "젊은 사람들 투표가 늘어야 한다. 이렇게 인증샷을 찍어두면 10개월된 아이도 훗날 알게 될거다. 부모가 아이와 지역의 미래를 위해 투표했다는 걸. 투표가 아이에게 좋은 교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사천읍 사천초등학교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안내 자원봉사에 나선 사천여고 1학년 김자윤·박은채 학생은 "어르신들은 새벽같이 투표하러 오시던데 언니, 오빠들도 투표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입모았다.

투표 안내 봉사활동에 나선 사천여고 학생들. '언니, 오빠들의 투표'를 응원했다.
사천시선관위의 읍면지역 투표구 축소 조정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투표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사천읍제4투표구였던 사천읍 두량리 주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두량1리마을회관 대신 사천농업협동조합 건물에서 투표를 했다. 선관위는 오늘 하루 금곡, 두량, 장전지역에 5차례 버스를 운행한다.

투표구가 통폐합된 지역주민을 위해 선관위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최순자(72, 두량1)씨는 "옛날에는 집근처에서 편하게 투표했는데 멀리 돌아돌아 오니까 많이 불편하다"면서 "버스가 오니까 다행이지만 나이 많은 사람들은 멀이 있으면 발걸음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부인과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여상규·박현숙 부부, 강기갑·박영옥 부부, 이방호·황성희 부부.
3파전을 벌인 후보들도 일찍 투표를 마치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통합진보당 강기갑 후보는 부인 박영옥 씨, 아들 강주원 씨와 8시께 제4투표소인 사천농협에서 투표를 마쳤다. 무소속 이방호 후보는 향촌동 1투표소에서 부인 황성희 씨와 함께 오전 9시께 투표를 마쳤다. 새누리당 여상규 후보 역시 하동에서 부인 박현숙 씨와 함께 투표했다.

올해 사천시 최고령 유권자는 남양동 안희정(103)씨로 꼽혔으나, 최근 건강악화로 병원에 입원해 투표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남성 유권자 중에서 최고령은 향촌동 이재규(99)씨다.

한편, 오전 11시 현재 사천시 투표율은 유권자 9만1458명 중에서 2만958명이 투표해 22.9%를 기록하고 있다. 하동군은 4만4240명 중에서 1만5627명이 투표해 35.3%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남해군은 4만2468명 중 1만3880명이 투표, 30.5%의 투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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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견 2012-04-11 14:00:13
15일의 축제는 끝났다. 각자의 꿈을 담아 지지를 했던 마음으로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피해야 할것은 선거뒤의 편가르기. 도움이 안된다. 선거는 선거일뿐 반목과 갈등은 안된다. 이제는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자의 역할을 고민해야 할때, 당선자에게 축하를 낙선자에게 위로가 남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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