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호 딸들 "아빠를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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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호 딸들 "아빠를 용서해 주세요"
  • 강무성 기자
  • 승인 2012.04.08 17:5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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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유세현장에서 무릎 꿇고 지지호소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방호 후보의 딸이 아버지 대신 용서를 구하며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이 7일 인터넷에 공개됐다. 사진제공: 이방호 선거사무소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방호 후보의 딸이 아버지 대신 용서를 구하며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이 7일 인터넷에 공개됐다.

이방호 후보는 지난달 13일 "지난 18대 때 자신의 오만함과 잘못된 판단으로 지역민들에게 큰 상처를 안겨 주었다"며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시민들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밝힌 뒤, 최근까지 사천시 주요 도로변과 주요 유세현장에서 무릎을 꿇은 바 있다.

그의 세 딸도 "아빠를 용서해주십시요"라는 피켓을 옆에 세우고, 도로변과 시장통 등 주요 유세현장에서 무릎 꿇고 있다.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선거 때면 나타나는 쇼" 또는 "딸들의 정성이 대단하다. 뭘 잘못했다는 거냐"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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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2012-04-10 10:53:21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번에 개인의 자존심, 지역의 자긍심을 심어 줄수 있도록 열심히 하십시요.이런 모습 보시고 아무감정이 우르 나오지 않는다면 그지역사람은 그 지역에 살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힘을 모아 자긍심 한번 세워 봅시다.
여당 짝대기만 세우면 된다는 편견 깨 봅시다. 그리고 관심 가져 봅시다. 우리지역 우리일 아니 겠습니까 무소속 후보는 힘과 능력이 없어 특정지역에 선거 사무실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민달팽이 2012-04-09 16:49:38
아버지를 용서해달라는 그녀...
한편, 농업농민 살려달라고
매일 12시간 시민들께 절하는 농민이 있습니다.
모두들 절박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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