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중 법인택시 전 차량으로 확대

▲ 캐릭터형 택시표시등이 부착된 택시의 모습(사진제공: 사천시)
사천시가 지난 6일 시의 특징을 살린 캐릭터형 택시표시등을 제작 완료하고, 관내 법인택시 7대의 차량에 부착해 내년 1월까지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신규 부착된 택시표시등을 내년 1월까지 시범 운행한 다음,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3월 중 관내 법인택시 전 차량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시는 신규 택시표시등이 사천을 알리는 홍보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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