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일반고와 자공고(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지원자를 대상으로 2015학년도 고입 선발고사를 12월 19일 시행한다. 원서접수는 12월 2~5일 나흘간 진행되며 시험예비소집은 12월 18일이다.시험 일정이 이같이 확정됨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19일 오후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도내 중학교 교감 및 진학담당부장, 고사장 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 부장과 각 시군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5학년도 고입 선발고사 추진 계획 연수회를 열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수험생은 오전 8시20분까지 고사실에 입실하도록 안내하고 오전 8시50분 1교시 본령 이후에는 고사실 입실이 불가능 한 점을 특히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험생 예비소집은 고사 전날인 1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독서시간을 갖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 및 다양한 독서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천가족 독서 골든벨’ 대회가 지난 15일 용현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11년부터 한창우나가코교육문화재단 후원으로 사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해 매년 개최해 왔다. 이날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8권의 선정도서 내용으로 출제된 문제를 풀며 골든벨 울리기에 도전했고 관람객 퀴즈, 행운권 추첨도 이어졌다. 대상은 임유경(정동초·6) 학생과 유경학생의 가족이 수상했다. 대성초등학교의 최정호 학생은 “아빠와 함께 독서골든벨을 준비했는데 평소보다 함께 책 읽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면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아빠가 책을 이렇게 좋아하시는 줄 몰랐다. 나보

지난 13일 치러졌던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B형과 영어가 매우 쉽게 출제돼 시험의 변별력 논란과 수험생의 혼란이 증폭되는 가운데 시험 문항에 대한 수험생들의 이의신청도 줄을 잇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3.5배 많은 이의신청이 접수 됐고 이는 2005학년도 수능에서 처음 이의신청 제도 도입 후 역대 수능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이렇게 수능 변별력이 낮아질수록 수험생들은 11월 말까지 이어지는 수시전형 논술·면접을 더 철저하게 준비하게 된다. 용남고등학교의 신해영 교사는 “대학에서 변별력을 두는 것이 수능과 논술이기 때문에 현재 학생들은 논술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며 “1년 간 외부 강사를 통한 강의나 EBS논술첨삭 프로그램 등으로 꾸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아침 8시 40분 시작됐다. “선배님들 힘내요! 대박나세요! 파이팅!” 경상남도교육청 89(진주)지구 제11시험장인 사천고등학교 앞에는 삼천포고등학교, 용남고등학교 등 선배들을 격려하는 학생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또한 교사, 학부모들도 학생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나와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차를 제공했다. 한편, 오늘 오후까지 치러지는 수능 시험 시간표는 아래와 같다.1교시 국어(08:40~10:10, 80분) 2교시 수학(10:30~12:10, 100분) 점심시간(12:10~13:00, 50분). 3교시 영어(13:10~14:20, 70분)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5:5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금문수)은 지난 10일 사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시의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교육활동 이해와 소통을 위한 2014 사천시의회 교육 설명회’를 열었다. 사천교육지원청의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 1일자로 취임한 금문수 사천교육장이 교육지원청의 주요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더불어 사천교육지원청의 전반적인 교육활동 추진 방향에 대한 사천시의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금문수 교육장은 설명회에서 2014년도 사천교육 현황과 주요 교육활동 실적 그리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했고 특히, 그간 매년 50여 억 원에 달하는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에 감사의 말과 함께 2015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해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금 교육장은 또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6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수능시험에 사천에서는 총 868명이 응시한다. 교육부는 지난 10일 오전 8시 부산 동·서부시험지구를 시작으로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지를 배부했다고 밝히며 ‘수능시험 관련 수험생 유의사항’도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시험 12일 각 고사장에서 진행되는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아야 한다. 수험표에 자신의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이 맞게 기입돼 있는지 확인하고 시험장 위치도 확인해 고사장을 착각하는 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시험 당일인 13일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로 들어가야

지난 1일 사천시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권일현)가 공동 주관해 사천의 4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35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과 나눔의 항공과학교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가 토요일마다 각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체험교육을 펼치는 ‘2014 찾아가는 항공과학교실’의 일환이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캠퍼스로 초청해 항공기술관에서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항공과학교실에서는 항공기 체험교실, 글라이더 제작교실, 쿼드콥터 체험교실 등이 운영됐다. 매 회마다 학생들의 큰 인기를 끄는 쿼드콥터 체험교실은 태블릿 조종패드를 이용해 직접 쿼드콥터를 조종하며 설치된 가상의 착륙포트에 착륙시키는 체험이 진행됐다. 권일현 학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항공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사천 박연묵교육박물관(관장 박연묵)이 4일 오전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기록유산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역사찾기 운동 협력 ▲소장유물의 보존과 이용서비스 활성화 지원 ▲소장 유물 목록조사 및 발굴 추진 등이 포함돼 있다. 도교육청은 이후 전문 발굴단을 구성해 11월부터 박연묵교육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교육사료 8,000여 점에 대한 발굴조사를 착수하기로 했다. 또한 2015년에는 조사 및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박연묵교육박물관과 보존방안 및 교육콘텐츠 개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기록이 없으면 역사가 없다. 기록은 역사다. 우리가 함께 경남교육역사의 보존과 후대전승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금문수)에서는 29일 사천지역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 130명을 대상으로 ‘2014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연수’를 열었다.이번 연수는 학교 환경의 교육적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지역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각 학교 운영위원들은 이날 통영 동피랑 마을을 찾아 ‘동피랑마을의 벽화 이야기’를 직접 살펴보고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을 둘러보기도 했다.연수를 주관한 학교운영위원회 사천지역협의회 박덕만 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천지역 학교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그에 따른 방법을 찾아 접목시키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를 위한 학교운영위원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강조했다.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금문수)은 24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사천지역 학원 및 교습소 관계자 260여명을 대상으로 ‘학원 및 교습소 안전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날 연수는 최근 잇따르는 안전사고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학생들이 많이 드나드는 학원 및 교습소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소방서 김정규 소방관은 강사로 나서 학원운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화재예방교육, 심폐소생술 요령과 생활안전상식 등을 설명했고 개정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기준과 기타 학원법 개정사항을 전달했다. 금문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원과 교습소 관계자들이 안전 관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길러줬으면 한다”고 당부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금문수)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사천지역 초등학교 4, 5, 6학년과 중등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거창군 북상면 소재의 월성 청소년수련원에서 ‘2014 어울림 통합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은 일반학생과의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장애극복 의지를 얻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도록 하고 일반학생들은 장애학생과의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 ‘팀 토스’, ‘제한된 공간에 서 있기’ 등 협동올림픽과 4D영상관, 가변중력체험, 평형감각체험, 태양관측 등 창의과학관 체험을 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가했다.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금문수)은 지난 25일 삼성초등학교 5학년 학생과 교육청 및 학교관계자 등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내 고장 투어 토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사천교육청과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맺은 사천시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에게 내 고장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는 삼성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다솔사, 다자연녹차마을을 거쳐 항공우주과학관, 남일대 해수욕장으로 이어졌다. 삼성초등학교 5학년 담임 최지혜 교사는 “사천에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는다”고 소감을 말했고 한 학생은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우고 인터넷에서 별 의미 없이 봤던 사천이 새롭게 보여졌다”며 “친구들과 함께 해 더 즐거웠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금문수)은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22일 오후 2시부터 사천소방서 동금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비가 오는 중에도 진행된 이번 소방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위기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에 목적을 뒀다. 이날 훈련은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약 50분간 진행됐으며, 자체 소화진압 훈련, 인명대피 유도 훈련, 응급 처치 및 중요 물품 반출 훈련, 합동 소화 진압 훈련 등 맡은 임무별로 열렸다.훈련 후에는 소방사의 지도로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지도와 심폐소생술훈련도 진행됐다.한편, 금문수 교육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사천도서관(관장 이해숙)은 2014년 ‘도서관과 함께하는 IT희망나눔운동’ 사업에 선정돼 지난 15일 오전 ‘인포그래픽 특강’을 열었다. ‘도서관과 함께하는 IT희망나눔운동’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주최, 한국도서관협회와 행복한스마트문화실천연합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사천도서관을 포함한 전국 공공도서관 중 61개관이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지역도서관을 거점으로 정보화역기능예방 및 창의적이고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다양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천도서관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수많은 정보와 수치를 정리해 하나의 이미지로 만드는 ‘인포그래픽(Information과 Graphic의 합성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사천지역 내 일반인 40명이 참가해 다양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금문수)은 지난 16일 오전 사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4학년도 유치원 학부모 및 예비학부모 연수’를 열었다.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라는 주제로 열렸던 이번 연수는 사천지역 공·사립 유치원 학부모를 포함한 예비 학부모 200여 명이 참가했다. 대구 수정대학교 정욱호 교수는 이번 강연의 강사로 나서, ‘태내기부터 유아기까지의 심신 발달의 중요성과 빠른 발달 특성’에 대해 설명하며 “유아기 때에 부모의 양육 태도나 모든 경험이 두뇌 발달과 성격 형성, 인성 교육에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또 자녀의 학습적 역량을 키우는 데에도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힘주어 설명했다. 연수회에 참석한 사천유치원 학부모 이혜정씨는 “그 동안 부모의 욕심으로

사천시어린이영어도서관(관장 최은영)에서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 ‘할로윈 데이 이벤트’를 연다. 서양의 큰 축제 중 하나인 ‘할로윈 데이’는 어린이들이 유령과 마녀 등으로 분장하고 호박으로 만든 손전등을 들고 집집마다 방문해 사탕과 초콜릿을 얻어가는 행사다. 본래 축제일은 10월 31일이다. 사천시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는 사천지역 어린이들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축제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년 개관하던 해부터 매년 10월에 ‘할로윈 데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5, 6세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2층 Planet실에서 간단한 영어를 사용한 ‘인사와 기분 말하기’로 시작해 할로윈에 대한 소개, 할로윈 챈트 따라 부르기, 할로윈 데이 관련 영어 동화책 읽기, 할로윈 사탕 바

사천 내 축동·수양·동성·남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통합한 공립선진유치원(원장 최봉덕)이 지난 9월 1일 개원했다. 구 선진초등학교 자리에 새롭게 만들어진 선진유치원은 현재 만 3세 반이 한 학급, 4·5세 반이 각각 두 학급씩으로 총 5학급이 운영되고 있고 특수학급에는 아직 원아가 없는 상태다.2012년 선진초등학교가 폐교 될 당시 많은 동문들이 아쉬워하며 이 자리가 또 다른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랐던 대로 사천지역 내 두 번째 공립 단설 유치원이 들어선 것.‘웃자 놀자 푸른 꿈을 키우자’라는 원훈처럼 원내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소규모 잔디구장과 트랙도 마련돼 있다.심정란 원감은 “개원하기 까지 지금의 행정실장님 등 여러분들이 많이 수고해주셨는데 이렇게 좋은 시설

“나의 청춘이 올바른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면서 내가 스스로에게 던졌던 독백의 질문들이고 반성들이자 메시지들에 지나지 않는다”   -서문 中여름은 ‘젊음의 계절’이라 했던가. 여기, 여름보다 뜨거운 책 한 권을 소개한다. 지난달 28일에 출간 된 따끈따끈한 신간이다. 책 제목은 . 표지에 ‘젊은 날의 꿈과 고난과 사랑과 세상을 그려보다’라고 적힌 한 줄 설명처럼, 이십대 청년이라면 한 번 쯤 겪어봤을 현실과 속 앓이, 고민들을 억지스럽게 않게 적은 책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앞모습-꿈과 성공의 독백’, ‘뒷모습-고난과 고통의 독백’, ‘옆모습-그대와 사랑의 독백’, ‘윗모습-나와 세상의 독백’이라는 소제목으로도 작가 자신에 대한 섬세한 성찰을 엿 볼 수 있다

‘2014 경남 돌봄 협의체 워크숍’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동안 LIG인재니움사천연수원(사천시 곤양면)에서 열렸다.이번 워크숍에는 경상남도교육청 돌봄지원협의회 및 각 교육지원청의 돌봄운영협의회, 돌봄업무 관련자(센터 전담인력 포함)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돌봄업무 관련자 소통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한세대 윤준영 교수, 거제교육지원청 이상석 장학사 등 강사들이 나서 돌봄 협의체 운영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여러 돌봄운영협의회 운영사례 등을 소개, 지역돌봄협의체의 소통 및 화합을 위한 분임토의 등 활동이 이어졌다.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인사말에서 “핵가족화, 맞벌이 부부가 대다수인 현실에서 범부처가 연계된 ‘돌봄 기관’ 운영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갑)은 지난 4월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교실과 나트륨 줄이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심폐소생술교실은 지난 2012년부터 사천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천지역 각 학교에서 진행돼 왔다.나트륨줄이기운동은 2013년부터 학교급식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년 ‘나트륨 초과 섭취량 10% 줄이기’를 목표로 학교급식 염도측정, ‘싱겁게 먹는 날’ 운영 및 나트륨 바로알기 교육 등을 진행한다.사천교육청은 이 교육사업의 주요 실적은 교육부 정책목표인 ‘2017년까지 국의 염도를 초·중학교는 0.6%, 고등학교는 0.7%’를 달성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사천교육청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실 사후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한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