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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9.10:47 용현면 덕곡리 보건소 뒷산에서 촬영 나타나선 순식간에 사라져 버려 제대로 찍지 못했답니다.ㅎㅎ 겨울철새들이 날며 우리는 진달래야 산철쭉이야 피고 지는 들국화야 단풍이야 해가 돌고 또 돌아도 철이 바뀌고 또 바뀌어도 우리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야 바보들아! 돌아오지 않을 우리는 갈수록 쪼그라지는 대지의 풍만했던 젖가슴이야 잃어버린 계절의 그리운 조각들이야 언젠가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버린 반딧불이야 밤새 소리없이 세상을 따뜻하게 덮어주던 하얀 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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