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원칙을 앞세워 밝은 사회를 이룩하는 데 동참”

▲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장병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천포와룡팔각회가 11월 28일 삼천포해상관광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회장은 장병철(57) 씨가 맡았다.

이날 창립식에는 삼천포와룡팔각회 28명 회원 외에도 경남의 여러 팔각회 회원들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다. 사천지역에서는 삼천포팔각회(회장 천장환), 삼천포여성팔각회(회장 마옥아), 사천팔각회(회장 김인), 사천여성팔각회(회장 정미자) 회원들이 참석했다.

장병철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소통의 원칙을 앞세워 밝은 사회를 이룩하는 데 함께 동참할 것”을 약속하면서, “자유민주주의의 울타리를 수호하는 진정한 봉사인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팔각회는 ‘평화통일, 자유수호, 사회봉사’를 기본이념으로 내세우는 일종의 안보단체로, 1966년 창립했다.

▲ 장병철 회장이 (사)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 신대기 총재로부터 삼천포와룡팔각회 깃발을 넘겨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창립총회에 참석한 회원과 내빈들.

▲ 삼천포와룡팔각회가 11월 28일 창립했다. 내빈들이 기념케익을 자르는 모습.

▲ 삼천포와룡팔각회 창립총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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