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열린 진주마라톤대회에서 스포츠마사지와 테이핑치료 나서

▲ 한국국제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물리치료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한국국제대)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김영식)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최완석) 학생들이 지난27일 진양호에서 열린 진주마라톤대회에서 물리치료 봉사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물리치료학과 교수와 학생 30명은 이날 대회에서 골인지점에 들어온 달림이들에게 직접 스포츠마사지와 테이핑치료에 나서면서 이날 대회의 감초역활을 톡톡히 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물리치료학과의 한 학생은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도 느끼고, 학교서 배운 것을 직접 실습도 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대 물리치료학과는 6년째 마라톤대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