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열린 진주마라톤대회에서 스포츠마사지와 테이핑치료 나서
물리치료학과 교수와 학생 30명은 이날 대회에서 골인지점에 들어온 달림이들에게 직접 스포츠마사지와 테이핑치료에 나서면서 이날 대회의 감초역활을 톡톡히 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물리치료학과의 한 학생은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도 느끼고, 학교서 배운 것을 직접 실습도 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대 물리치료학과는 6년째 마라톤대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제 인턴기자
minje8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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