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억 원 투입해 9개월만에.. 주민 통행불편 해소 기대

▲ 24일 개통된 산성공원 진입도로 모습(사진제공: 사천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사천읍성 진입도로’가 24일 개통됐다.

그동안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은 공원 진입로가 좁아 통행에 불편을 겪어 오고 있었다. 이에 시가 올해 3월 경남도로부터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길이 117미터 폭8미터의 진입도로를 착공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천읍성 진입도로 개통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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