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착공, 삼천포리조트관광호텔 426억원 투자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 해온 실안관광지 내 삼천포리조트관광호텔이 오는 2월 초순 착공될 예정이다.
관광호텔은 동경개발(주)에서 그동안 행정절차를 거쳐 사천시로 부터 건축허가와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지난해 12월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추진하게 된 것이다.
호텔 규모는 실안 관광지내 2만2,775㎡의 대지에 지하3층 지상7층 연면적 1만7,937㎡이다.
124실의 객실과 스파와 해수 사우나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총 사업비 426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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