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서포면사무소(면장 천인석)가 18일 자매결연도시인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을 방문해, 교류행사를 가진다.

이번 교류행사는 진천동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이날 면사무소 직원들은 승전기념관 및 앞산전망대 방문, 4대강 사업현장인 강정 고령보 등 진천동의 주요 시설들을 견학할 예정이다.

한편, 서포면과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은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문화탐방과 특산물 판로확대 등 상호교류를 확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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