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교통지도 및, 운송질서 확립대책 등

16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운수업체 대표자 간담회 모습
사천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장주변 교통지도와 함께 친절과 안전 운행을 위한 운수업체 대표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16일 오전11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설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삼천포항 어시장을 비롯해 사천읍시장 등 교통 혼잡지역에 공무원과 모범운전자회원 등 200여명을 배치하여 교통지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연휴기간에는 3개조 3명을 비상근무반으로 편성하여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귀성객과 연휴 관광객에 대한 친절과 안전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운수업체에서는 친절한 자세 확립과 승차거부금지, 교통약자 편의 제공, 불법 난폭운전 금지 등 친절교육을 회사자체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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