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26일 시상 및 입상작 상영

경남시민영상제 조직위원회가 '제11회 경남시민영상제' 출품작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는 청소년(초·중·고 재학생과 어린이 포함), 대학생, 일반인 등 모든 시민의 참여가 가능하다. 출품작은 2010년 12월 이후, 6㎜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를 활용해 제작된 영상작품으로 장르 구분 없이 상영시간 15분 내외면 된다.

접수기간은 11월 18일 오후6시까지다. 작품을 출품하고 싶은 사람은 경남민언련 홈페이지(www.gnccdm.or.kr)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gnccdm@haamail.net)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일반부(대학생)와 청소년부(초~고)로 나눠서 진행하며, 총 상금은 460만 원이다.

문의는 055-261-0339. 경남시민영상제 조직위원회(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로 하면 된다.

한편 시상은 오는 26일 창원대학교에서 열리는 경남시민영상제에서 진행되며, 입상작 전 작품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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