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가는 비토토끼' 5일 사천체육관 26일 315아트센터
'용궁가는 비토토끼'는 비토섬의 전설인 판소리 수궁가를 웃음과 해학이 넘치는 판소리 창극으로 재창조한 것이 특징. 1막 용왕득병과 상좌다툼, 2막 토끼발견 용궁으로, 3막 토끼 세상으로 나오다 등 3막으로 구성됐다.
'용궁 가는 비토토끼'는 별주부전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5월 창단하여 수차례 사천, 진주 등 지역 순회공연을 한 바 있다. 11월 26일에는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조민제 인턴기자
minje8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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