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1300여 권 장서 구비

용강주공아파트 내 '느티나무' 작은도서관이 다음달 1일 용강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서 도·시의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진다.

이번에 개관되는 작은도서관은 도서관 내에는 1300여권의 장서가 구비되어 있으며, 올해 6월 착공돼 지난 9월 말에 사업이 완료됐다.

한편, 시는 평생학습과 독서문화조성을 위해 작은도서관 14곳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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