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0개 단체와 함께 다음달 2일까지 선구동 공원 및 소공원을 대상으로

▲ 한 단체가 선구동 내 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사천시
선구동주민센터(동장 이영재)와 선구동 내 10개 단체가 11월 2일까지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선구동과 각 단체들은 관내 공원 및 소공원을 대상으로 책임구역을 정하고, 수시로 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선구동은 공원에 초화류 식재와 쓰레기 무단투기방지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영재 선구동 동장은 “관내 주민 참여를 통해 살기 좋은 선구동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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