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동 '풍년복국', 케이블방송에 소개된다

사천의 복국맛이 삼천포수산시장과 함께 케이블방송에 소개된다.

케이블방송 ETN은 자체 프로그램인 ‘전하나의 러브스케치’에 사천시 동서동 소재 '풍년복국'(대표 노옥자) 음식점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오는 12일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촬영에서는 리포터가 삼천포수산시장에서 복어를 구입하는 장면과 함께 식재료 준비, 요리과정 등을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노옥자 풍년복국 대표는 “촬영을 계기로 사천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에 촬영되는 작품은 ETN ‘전하나의 러브스케치’를 통해 11월 초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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