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남일대 고둥 잡으러 갔다 왔습니다.
큰 고둥도 잡고 작은 소라도 잡고 집에 와서 삶아 속속 빼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큰 돌을 하나씩 뒤집어 보면 고둥과 소라가 있습니다.
단,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날 고둥을 주울 수 있는 면적이 넓음 (썰물때).
가족끼리 일요일에 물 때를 맞추어서 고둥 잡으러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얀오이 시민기자
pork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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