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남일대 고둥 잡으러 갔다 왔습니다.

큰 고둥도 잡고 작은 소라도 잡고 집에 와서 삶아 속속 빼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 남일대 코끼리 바위옆에 고둥이 많은 장소

 큰 돌을 하나씩 뒤집어 보면 고둥과 소라가 있습니다.

▲ 고둥 줍던 자리가 밀물에 의해 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고둥 중에 좀 큰 것.
▲ 작은 소라.
▲ 작은게 (일명 : 반제이)
▲ 고둥 줍는 자리에서 본 남일대 해수욕장 전경.

단,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날 고둥을 주울 수 있는 면적이 넓음 (썰물때).

가족끼리 일요일에 물 때를 맞추어서 고둥 잡으러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