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초 교직원들 매주 월요일 회의시간 이용해 '합창모임' 가져

▲ 노산초등학교 교직원들이 매주 월요일 회의시간을 이용해 합창시간을 가지고 있다.(사진제공: 노산초등학교)
노산초등학교(교장 박광옥) 교직원들이 ‘노래하는 학교’라는 취지로 매주 월요일 교직원 협의 시간을 이용해 '합창시간'을 가지고 있다.

교직원들은 매주 진행되는 합창시간을 위해 키보드, 플롯 등 악기로 연주하고, 무대의상까지 준비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교내 한 선생님은 “노래로 마음을 합치니 분위기도 좋아지고 교사들 간의 유대가 더욱 단단해 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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