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경찰서가 지난 25일 탈북주민을 정착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사진제공 사천경찰서)
사천경찰서가 지난 2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북한이탈주민 신변보호 등 정착지원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에서 모범적인 정착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5명을 초청해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눴다. 경찰서장은 상품권(50만원)을, 보안협력위원장은 쌀(10kg 50포대)을 전달하며,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사천경찰서는 탈북자들의 세대별 정착 실태를 파악하고, 취업알선과 범죄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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