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관내에서 모범적인 정착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5명을 초청해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눴다. 경찰서장은 상품권(50만원)을, 보안협력위원장은 쌀(10kg 50포대)을 전달하며,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사천경찰서는 탈북자들의 세대별 정착 실태를 파악하고, 취업알선과 범죄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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