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어메니티 교육생 등 농장주 30명 참가...9월2일까지 운영

▲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전래놀이 지도사 초급과정'을 개설해 오는 9월2일까지 운영한다.(사진제공 사천시)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식일)가 '전래놀이 지도사 초급과정'을 개설해 17일부터 9월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9회 총 36시간으로 사천읍 사주리 농업인전용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참가자는 농촌 어메니티 심화과정 교육생과 농촌체험마을, 교육농장 등 농장주 30명이다.

전래놀이 지도사과정은 조상들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물을 활용해, 활동성, 창의성, 인성과 사회성을 길러주는 놀이를 중심으로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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