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화력본부-지역 음식점 '사랑나눔가게' 협약

▲ 삼천포화력본부와 지역 일반음식점 36개 업소가 ‘사랑나눔가게'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제공: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
9일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김재한)와 지역 일반음식점 36개 업소가 한국음식업중앙회 사천지부 회의실에서 ‘사랑나눔가게’ 협약을 맺었다.

‘사랑나눔가게’에 협약된 가게는 앞으로 2년 동안 수익의 1%를 불우이웃 봉사활동 기금으로 기부하게 된다. 여기에 삼천포화력본부는 모인 기부금액과 같은 금액을 1:1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천포화력본부는 협약체결 일반음식점과 합동 봉사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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