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구동지역 봉사단체 회원들은 오는 12일까지 국기달기 시범거리에 무료 받침대를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국기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친다.
선구동주민센터에서는 전입세대와 형편이 어려운 세대들도 국기달기 캠페인에 참여할수 있도록 국기게양법을 설명하고 무료로 국기를 배부해 오고 있다.
동 관계자는 “자연마을과 아파트단지도 국기달기 시범마을로 지정운영해 지역주민들이 모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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