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배한성, 소설가 김주영, 가수 유열 등 초빙..7월 14일~8월 25일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김재한)이 국내외 스타급 강사들을 초빙해 사천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시민강좌를 마련했다. 

화력본부가 마련한 '3004 아하! 아카데미’에는 前 미국연방 하원의원 김창준, 가수 유열, 소설가 김주영, 성우 배한성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평소 듣기 힘든 문화와 교양,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1기 3004 아하! 아카데미'는 7월14일을 시작으로 7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한 차례씩 강연이 열릴 예정이며 장소는 사천문화원 4층 강연장이다. 8월 25일 마지막 강연 후엔 5회 이상 참가자들에게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010-6790-3004로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를 하면 된다. 수강 등록비는 7만원이며 7개의 강연 중 5회 이상 참석 시 전액환불 되지만 미수료자의 수강비는 사회공헌활동, 문화예술진흥 등에 사용된다.

강연의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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