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사천권관리단, 성남두레복지원·삼소원에 사랑나눔
한국수자원공사 사천권관리단(단장 장주현) 직원 봉사단체인 ‘사천사랑회’가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사천사랑회 회원들은 평소 회사 내 비활용 토지를 이용해 감자를 재배했고, 지난 7일 수확한 감자를 성남두레복지원과 삼소원에 전달했다.
사천사랑회는 장애인가구대상 수도꼭지 교체, 벽지 수도시설 점검수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제 인턴기자
minje8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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