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이 오는 7월1일 개장한다.지난해 해변가요제 모습(사진제공 사천시)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이 오는 7월1일 개장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8월 22일까지다. 7월22일부터 2일간 바다영화제와 7월30일에는 해변가요제 개최 등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천시는  주 5일 근무와 휴가철 관광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 주변 편의시설 정비와 상가번영회와 공동으로 바가지 요금 근절하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남일대해수욕장은 에코라인과 해안산책로, 체육공원, 호텔, 찜질방 등의 주변 편의시설을 갖추고, 경남도도로 부터 수질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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