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화력본부는 점차 사라져가는 효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고 이웃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 효부· 효행상을 제정했다.
이날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자녀들을 양육하고, 부모님과 시부모님을 정성껏 봉양해 온 향촌동 이 모씨와 고성군 하일면 조 모씨 외 5명이 효부· 효행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 참석자들은 삼천포화력본부 화력현장과 신재생에너지 산업현장을 둘러보았다.김재한 본부장은 “효부· 효행상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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