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화력본부가 30일 경영상황실에서 제2회 효부· 효행상시상식을 가졌다.(사진제공 삼천포화력본부)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김재한)가 30일 경영상황실에서 제2회 효부· 효행상시상식을 가졌다.

삼천포화력본부는 점차 사라져가는 효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고 이웃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 효부· 효행상을 제정했다.

이날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자녀들을 양육하고, 부모님과 시부모님을 정성껏 봉양해 온 향촌동 이 모씨와 고성군 하일면 조 모씨 외 5명이 효부· 효행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 참석자들은 삼천포화력본부 화력현장과 신재생에너지 산업현장을 둘러보았다.김재한 본부장은 “효부· 효행상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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