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농업용 면세유의 부정 유통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폐난방용 열풍기를 보유하고 면세유를 배정받은 5농가가 적발되는 등 농업용 면세유의 부정유통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다음 달부터 현장 확인을 통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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