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재난 취약가구를 방문해 전기콘센트, 누전차단기 등 낡은 시설을 교체한다. 혼자사는 노인이나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화재시 경보음이 울리는 단독경보형 화재탐지기를 무상으로 설치·제공한다.
이학희 대장은 “경제적 사정 등으로 낡은 전기시설을 사용하고 있는 취약가구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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