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들은 지난 18일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다.(사진제공 사천시)
새마을지도자 사남면협의회(회장 곽석도)와 사남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춘자)에서는 지난 18일 ‘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사남면 도동마을 김금아(76세)씨 집의 지붕수선과 벽지, 장판 교체등 낡은 집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들은 사랑의 집 고치기 뿐만 아니라 살기좋은 사남면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풀베기, 재해위험지역 순찰등 올해로 15년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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