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면 새마을단체와 방경호씨...매월 오지마을 찾아 무료 급식
사남면 경화루를 운영하는 방경호씨와 새돌이 새순이가 함께 매월 오지마을 노인들을 찾아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곽석도 화장은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새마을 가족들도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새돌이와 새순이는 계속해서 봉사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남면 새돌이와 새순이의 사랑의 봉사활동은 벽지농촌의 마을 회관 등에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해 매달 한 마을씩 돌아가면서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김희숙 기자
hoo@news4000.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