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가 오는 17일부터 연말까지 취약계층별 맞춤형 경제교육을 진행한다(사진제공 사천시)
사천시가 오는 17일 여성단체, 문화센터, 다문화가족, 장애인, 농업인 등 지역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맞춤형 경제교육을 사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한다.

이번 경제교육은 경제현실에 비교적 취약한 계층을 중심으로 교육대상을 세분화하여 17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6개 기관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경남경제교육센터'에 소속된 정종보 강사외 2명의 전문강사가 파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제교육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의 합리적인 경제생활과 경제의식 함양에 이바지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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