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과 어촌의 희망'주제...수산업가족 모여 다채로운 행사 진행

사천시수산업경영인연합회(회장 김종민)는 오는 11일부터 13까지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8회 한국 수산업 경영인 전국대회에 수산업 경영인 연합회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수산업경영인과 가족 등 9500여 명과 초청인사 500여 명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행사로 ‘국민과 함께하는 수산업과 어촌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첫날 11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종묘방류활동, 12일에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새만금 환경정비 활동, 새만금 걷기, 사랑 海 부부선발대회,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업 대응전략 학술세미나, 군산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학술심포지엄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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