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중, 농어촌전원학교 지정.. ‘옛 활기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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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중, 농어촌전원학교 지정.. ‘옛 활기 되찾는다’
  • 하병주 기자
  • 승인 2011.05.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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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로부터 3년간 3억 원 지원받아.. 학력향상에 주력

▲ 서포중학교가 2011년 농어촌전원학교에 선정됐다.(사진제공 서포중)
서포중학교(교장 김영표)가 사천 관내에서는 곤양중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농어촌전원학교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서포중은 앞으로 3년간 3억 원의 교육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원학교란 인구감소로 위축된 농어촌 지역 학교에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게 장기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를 줄이고,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학교를 말한다.

전원학교 지정으로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서포중은 먼저 학력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과 별도로 ‘한걸음 더 앞으로 공부방’ ‘행복키움 공부방’을 개설해 운영한다. 또 우수강사 초빙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공교육 내실화에 전력을 다하며, 영어교육, 독서교육, 창의력 향상 교육, 특기적성 개발 교육, 문화체험 교육 등에도 주력할 생각이다.

이와 함께 학부모 또는 지역민들을 위해서도 책읽기, 요리강습 등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포중 김영표 교장은 “전원학교 선정을 계기로 면민과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생들의 학력을 높이다보면 정말 ‘돌아오는 전원학교’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 교장은 올해 초 부임해 ‘사교육절감 창의경영학교’를 선언한 가운데 전체 교사들과 함께 ‘다니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 만들기’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2011년 농어촌 전원학교’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올해 농어촌 전원학교로 지정된 중학교는 경남에서 4곳이다. 서포중을 비롯해 양산 원동중, 창원 진전중, 밀양 무안중이 여기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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