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물가안정 간담회·캠페인 열어
이날 간담회는 음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유통업체, 전통시장상인회, YWCA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천시는 최근 소비자 물가동향과 2011년 물가안정추진대책을 설명하면서, 직능단체 대표들에게 개인서비스요금 인상자제와 가격 자율인하를 당부했다.
또 간담회 실시 후에는 벌리동 일원 상가 밀집지역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여 범시민 참여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한편, 시는 주 1회 개인서비스요금과 주요생필품의 가격을 조사 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물가안정 모범업소 50개소에 대해서도 홍보 표지판을 부착했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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