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사천지사, 와룡문화제 기간동안 '예쁜사진찍어주기' 부스운영

▲ 한국공항공사사천지사는 와룡문화제 기간동안 '예쁜사진찍어주기'부스운영에 참가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 공항공사사천지사)
한국공항공사사천지사(지사장 안종현)는 와룡문화제 기간 동안 주민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석, ‘예쁜사진 찍어주기‘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와룡문화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국적 분위기가 풍기는 코믹한 컬러 가발 등을 착용하고 즉석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현장에서 바로 나누어 주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항공사 직원은 “점심시간도 내기 어려울 만큼 많은 관람객들로 인해 쉴 시간 없이 사진을 찍느라 힘들었지만,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으려 줄을 서 있는 어린이 등 가족들을 보며 지역 문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보람된 자원봉사의 하루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안종현 사천지사장은 이번 자원봉사 박람회 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써 자원봉사의 역할을 하고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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