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을거리 ‘내손으로’ 어때요?

국내에서도 농사인구의 노령화 추세 속에 대규모 기계 농사를 짓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일반인들이 농사를 직접 지어 먹을 것을 구하는 일은 참으로 드문 일이 됐습니다.

하지만 우리보다 산업화를 먼저 경험한 나라들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최소한의 제 먹을 것을 직접 챙기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땀의 가치, 수확의 기쁨, 안전한 먹을거리를 한꺼번에 느끼고 얻는 것입니다.

다행히 이곳 사천은 바다가 가깝고 농토도 많아 먹을거리로 걱정하는 일이 다른 곳보다 적은 줄 압니다만, 그럼에도 ‘경험 삼아’ 농사짓기를 바라는 분 있으면 저희 뉴스사천과 함께 하시죠.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서도 틈틈이 땀 흘리다보면, 안전하고 싱싱한 먹을거리가 내 가족 밥상 위에 오를 것입니다.

텃밭 가꾸기는 주말농장 형태로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참가자들의 의지와 열정에 따라 텃밭 가꾸기뿐 아니라 모내기(벼 재배), 닭 기르기 등 다양한 농사체험이 가능합니다.

뉴스사천 주말농장에서 ‘삶의 새로운 재미’를 찾으실 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