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총장실에서 한국5품 인증서 수여식 가져..

16일 총장실에서 한국5품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한국국제대 인적자원개발처(처장 정구섭)는 16일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한국5품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한국국제대의 ‘한국5품 인증제’는 ▲전공관련 자격증(산업기사 이상 / 국가 및 국제자격) ▲외국어 능력(TOEIC 600점 이상 / JPT 500점 이상) ▲정보화 능력(전산관련 자격증) ▲봉사활동 또는 전공관련 현장실습 활동 ▲취업 프로그램 참가 횟수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를 점수화하는 것으로 경력관리와 취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국국제대만의 차별화된 인재 인증제도이다.

특히 5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점수를 통해 상위 10명을 선발해 총장 명의의 인증서 수여와 함께 취업 활동비 지급, 취업 우선 보장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등 한국국제대의 브랜드형 인재로 인증을 하는 제도로 2년 연속 경남 취업률 1위 달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학생은 김미정, 육희은(이상 4년・관광영어), 진희라(2년・관광일어), 김수정(2년・물리치료), 김진아, 이지은(이상 4년・물리치료), 김범석, 박국보, 신종명(이상 3년・초등특수교육), 김성규(3년・특수체육교육) 등으로 인증서와 함께 각각 25만원의 취업 활동비를 받았다.

한국국제대 고영진 총장은 “한국5품 인증서를 받은 학생들은 우리대학을 대표하는 브랜드형 인재로서 지속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진로 목표를 달성해 달라”고 당부하고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취업 특성화 대학, 실용학문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매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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