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어둑한 저녁... 집근처 식당으로 향하던 길에 우연히 마주친 물체...

뭘까??  자세히 내려다 보니 그것은 바로 개구리.

반가운 마음에 스마트폰을 들이댔지만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탓에 겨우 얻어낸 한 컷...

그러고 보니 어제가 경칩이었네....

어쩜 글케 제 나올 날을 알고 딱 맞춰 잘도 나오는지 자연의 섭리가 신비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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