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1일 열린 와룡문화제 정기총회서 결정

지난해 행사 모습.
올해 와룡문화제가 오는 4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성 일원에서 열린다.

사천시는 21일 종합상황실에서 제16회 와룡문화제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시는 또 이 자리에서 추진위원장에 정만규 시장, 부위원장에 이용희 국악협회 사천지부장과 김관수 연예협회 사천지부장, 집행위원장에 이재용 한국예총사천지회장, 감사에 최영숙 사립어린이집연합회장과 천광영 서예협회 사천지부장을 각각 선출했다.

올해 와룡문화제에서는 공연과 전시, 경연, 체험 등 7개 분야 50여개 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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