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와 사천시 6개 새마을금고가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역희망공헌사업 사천시협의회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사천시)
사천시와 사천시 6개 새마을금고가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역희망공헌사업 사천시협의회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 금고는 사천, 축동, 사남, 삼천포, 노산, (주)한국항공우주산업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높이고, 사회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사회 공헌사업을 사천시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정만규 사천시장은 “사랑이라는 그릇은 담으면 담을수록 더 커짐을 강조하며, 사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서민지원대책과 새마을금고에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할 때 시민이 느끼는 체감도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행복을 느끼고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햇다.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여 현대화한 지역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사회공헌활동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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