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실시... 업무의 투명성, 인력·시간줄여 효율적

내년부터 전자계약이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사천시는 8일 해당 계약 담당자를 위한 교육을 전산교육장에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이용방법과 전자입찰 공고문 작성요령, 입찰관련 서류의 전자적 접수요령 등을 교육하게 된다.

전자계약은 물품구매나 시설공사와 용역 계약체결 시 낙찰업체가 관련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사무실이나 안방에서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에 접속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담당자와 업체간의 직접적인 만남이 없어도 계약을 할수 있어 업무의 투명성을 개선하고 인력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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