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양초 김욱빈, 사천중 구대원 '금상' 수상

곤양초등학교 김욱빈 군

사천지역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발명 창의성 대회에서 곤양초등학교 김욱빈(5학년)군과 사천중학교 구대원(1학년) 군이 금상을 차지했다.

 경상남도사천교육청이 주최하고 사천교육청발명교실이 주관한 제4회 과학-발명 창의성 대회가 지난 11월 28일 사천고등학교(교장 송호언)에서 열렸다.

초, 중학생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문은 곤양초교 5학년 김욱빈 군, 중등부문은 사천중학교 1학년 구대원 군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은 초등부문에 곤양초 김채원, 배서희, 중등부문은 사천중 구대영, 박윤수 등이 수상하는 등 총 26명이 입상했다.

과학-발명 창의성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사천중학교 구대원 군과 은상을 받은 구대영 군. 두 학생은 쌍둥이 형제이다.

지도교사상에는 곤양초 정형순 교사와 사천중 하정원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제시된 재료와 도구를 이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창작구조물을 120분 동안 제작해 실력을 겨뤘다.


첨부파일: 제4회과학발명창의성대회입상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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