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곤명면서 축산분뇨 탱크로리와 트레일러가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2명이 다쳤다.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15분께 사천시 곤명면 다솔사 진입로 부근 도로에서 축산분뇨 탱크로리와 트레일러가 정면으로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운전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서 치료 중에 있다.

사천경찰서는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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