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천시 축동면 공군부대 옆 옛 동치마을에 가면 코스모스와 억새가 한창입니다. 예전엔 집과 논밭이 있던 곳이지만 지금은 공군이 사들여 빈터로 남았는데, 여기에 사천시가 코스모스씨를 뿌렸나 봅니다. 그래서 온통 코스모스 밭으로 변했습니다. 간간이 은빛 억새도 예쁩니다.
이른 아침, 또는 해질 무렵에 방문하면 사진이 예쁠 것 같네요. 이번 주말 나들이 한 번 하시죠?
하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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